신태용 감독, 한국 내 지도자 자격 정지… KFA 중징계 결정
27/07/2026 09:39
대한민국 축구대표팀과 인도네시아 대표팀을 이끌었던 신태용 감독이 선수 폭행 논란과 관련해 대한축구협회(KFA)로부터 국내 지도자 자격 정지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논란은 2025년 8월, 신 감독이 김판곤 감독의 후임으로 K리그1 울산 HD의 지휘봉을 잡으면서 시작됐다. 부임 첫날 선수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인사를 나누던 신 감독은 과거 국가대표 시절 제자였던 정승현의 뺨을 가볍게 때리는 행동을 했다.
당시 31세였던 정승현은 신 감독이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이끌 당시 함께했던 제자였다.

신 감독은 부임 후 65일 만에 울산 HD에서 경질됐다. 성적 부진과 함께 선수단과의 소통 방식 및 지도 스타일을 둘러싼 갈등이 있었다는 보도가 이어졌으며, 이후 정승현의 뺨을 때리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외부로 공개되면서 논란이 더욱 커졌다.
정승현은 해당 행위를 폭행이라고 주장하며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그는 **"피해자가 폭행이라고 느꼈다면 가해자의 의도와 관계없이 폭행"**이라고 밝혔다.
올해 들어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는 사건의 중대성을 고려할 때 신 감독에 대한 엄중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대한축구협회(KFA) 징계위원회는 올해 7월 초 신 감독의 국내 지도자 자격을 정지하기로 결정했다.
대한축구협회는 개인정보 보호를 이유로 징계의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그러나 해당 사건을 최초로 보도한 채널A는 지도자 자격 정지 기간이 최대 10년 또는 영구 자격정지까지 가능할 수 있다고 전했다.
채널A에 따르면 신 감독은 징계 결과에 대해 **"결과는 받아들이겠지만 항소 여부도 검토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신 감독은 **"억울하다고 느끼는 부분도 많다. 사실을 말하고 싶지만 제자들에게 상처를 줄 수 있고, 현재 한국 축구계 분위기도 좋지 않다"**고 말했다.
현재 신 감독은 인도네시아 프로축구 페르시자 자카르타(Persija Jakarta) 감독으로 활동 중이며, 2029년 6월까지 3년 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신 감독은 앞서 정승현의 뺨을 때린 행동에 대해 **"오랜만에 제자를 만나 반가운 마음을 표현한 친근한 행동이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만약 정승현 선수가 이를 폭행으로 느꼈다면 사과드린다. 그러나 실제 폭행이나 폭언이 있었다면 앞으로 어떤 팀에서도 감독직을 맡지 않겠다"**며 폭행 의혹을 부인했다.
이번 사건을 두고 한국 축구팬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일부는 당시 영상에서 신 감독의 행동이 매우 가벼운 수준이었고 정승현에게 어떠한 신체적 상해도 발생하지 않았다며 폭행으로 보기 어렵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또한 오랜 시간 함께한 감독과 제자 사이에서 있을 수 있는 친밀한 표현이라는 해석도 제기됐다.
반면 다른 한편에서는 행위의 강도가 아니라 행동 자체가 문제라고 지적했다. 특히 여러 동료 선수들 앞에서 정승현이 느꼈을 수 있는 모욕감과 심리적 피해를 고려해야 하며, 어떠한 형태의 신체적 폭력도 지도자의 행동으로 용인되어서는 안 된다는 비판도 이어지고 있다.
※ 안내
본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 기술을 활용해 번역되었으며, 이후 베트남인 편집자의 편집 및 검수를 거쳤습니다.
콘텐츠 책임자: 프엉동(Phương Đông) – 행사·홍보위원 – 광주·전남 베트남교민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