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바위 위 발자국이 ‘미지의 생물’ 존재를 드러내다
28/04/2026 10:06
고생물학자들이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새로운 선사시대 생물의 존재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해당 생물을 Jinjuichnus procerus라는 이름으로 명명했다.
미국 텍사스대학교, 진주교육대학교, 대구국립과학관, 중국지질과학대학교 연구진이 참여한 이번 연구에 따르면, 한국에서 발견된 고대 발자국 화석은 전 세계적으로 전례 없는 생물의 흔적으로 확인됐다.
연구진은 이 생물을 익룡 계통에 속하는 완전히 새로운 속(屬)과 종으로 분류하고, Jinjuichnus procerus라는 학명을 부여했다.
익룡(Pterosaur)은 공룡과 같은 시대를 살았던 비행 파충류로, 흔히 ‘날개 달린 도마뱀’으로 불린다. 이들 대부분은 공중과 지상을 넘나들며 사냥을 하던 포식자였으며, Jinjuichnus procerus 역시 그러한 특징을 지닌 것으로 보인다.
약 1억 600만 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한국의 한 암석 표면에는 짧지만 긴박한 ‘추격 장면’이 그대로 기록되어 있다. 먼저 작은 생물이 천천히 이동하다가 갑자기 방향을 바꿔 빠르게 달아난 흔적이 남아 있다. 그 뒤를 이어, 더 큰 익룡의 발자국이 네 발로 빠르게 질주하며 특정 각도에서 접근해 추격하는 모습이 확인된다.
이후의 상황은 암석 기록의 범위를 벗어나 있어, 작은 생물이 도망치는 데 성공했는지는 확인할 수 없다. 그러나 이 짧은 흔적만으로도 연구진은 새로운 익룡의 외형과 행동을 상당 부분 복원할 수 있었다고 설명한다.
일반적으로 완전한 골격 화석이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생각되지만, 발자국 화석 역시 중요한 단서를 담고 있다. 발의 형태와 보행 방식, 속도 등을 통해 전체 신체 구조와 생태를 유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됐으며, 분석에 따르면 해당 익룡은 중형 크기로 시속 약 2.9km의 속도로 이동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비행 능력을 가진 생물로서는 비교적 빠른 지상 이동 속도에 해당한다.
또한 지상에서의 사냥 방식과 발 구조를 종합할 때, 이 생물은 ‘네오아즈다르키아(Neoazhdarchia)’ 계통에 속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그룹에는 날개 길이가 10~12m에 달하고, 기린과 맞먹는 높이를 자랑했던 거대 익룡들도 포함된다.
대표적인 예로는 Quetzalcoatlus와 Hatzegopteryx가 있다.
새롭게 확인된 Jinjuichnus procerus는 이들보다 크기는 작지만, 지상에서의 사냥 능력은 결코 뒤지지 않았을 것으로 연구진은 보고 있다.
※ 본 콘텐츠는 인공지능 번역 기술을 활용해 작성되었으며, 베트남인 편집자의 검수 및 편집 과정을 거쳤습니다.
프엉동(Phương Đông) – 행사·홍보위원 – 광주·전남 베트남교민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