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여동생 김여정, 한미 연합훈련 축소에 한국 조롱
25/08/2026 10:18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한미 연합연습인 ‘을지 자유의 방패(Ulchi Freedom Shield·UFS)’ 규모가 축소된 것과 관련해 한국을 조롱했다.
20일 김여정은 현재 진행 중인 한미 연례 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의 규모 축소 결정 이후 또다시 관련 입장을 내놓았다.
김여정은 “트럼프 대통령이 갑작스럽게 연습 규모 축소를 지시했다”며 “이는 자신들이 그토록 좋아하는 ‘전쟁놀이’를 취소해야 하는 서울을 난처한 상황에 빠뜨렸다”고 비꼬았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의 관련 발언도 비판하며, 이러한 발언이 서울의 ‘불안감’과 ‘조급함’을 드러낸다고 주장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연합훈련 규모 축소 결정에 존중의 뜻을 밝히는 한편, 한국이 “독자적으로 군사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여정은 이번 상황이 한미 연합훈련 역사상 한국이 처음 겪는 전례 없는 곤경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미 간 사전 논의 없이 이미 훈련이 시작된 이후 연습 규모가 축소되는 상황을 한국이 지켜보게 됐다는 것이다.
그는 이번 훈련 축소를 한국 정부에 있어 “명백한 재앙”이라고 표현하면서, 미국을 지나치게 신뢰해 온 결과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세계는 미국의 안보 지원이 더 이상 공짜가 아닌 시대를 목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번 주 초 한국과 미국은 UFS를 당초 계획보다 약 일주일 앞당긴 21일 종료하기로 합의했다. 당초 11일간 진행될 예정이었던 이번 연습은 17일부터 27일까지 실시될 계획이었다.
이번 조정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6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훈련 규모 축소를 촉구한 이후 이뤄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시 훈련에 소요되는 비용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우호적인 관계 등을 이유로 들었다.
미 국방부는 UFS 규모 축소가 한미 동맹의 군사적 대비태세나 역량 약화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북한은 현지시간으로 20일 오전,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접촉 재개 의지를 밝힌 가운데서도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 본 내용은 인공지능 번역 기술을 활용해 번역되었으며, 베트남인 편집자의 편집 및 검수 과정을 거쳤습니다.
내용 책임: 프엉동(Phương Đông) – 행사·홍보위원 – 광주·전남 베트남교민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