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한국 완파… 2026 여자 아시안컵 결승 진출
19/03/2026 09:52
2026 여자 아시안컵 준결승이 3월 18일 열린 가운데, 일본과 한국의 맞대결은 예상과 달리 일방적인 흐름으로 전개됐다.
일본 여자대표팀은 이날 경기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대승을 거두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일본과 한국은 남녀 모두에서 아시아 최강 수준의 축구 경쟁력을 갖춘 팀으로, 전통적인 라이벌 관계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이번 준결승전은 치열한 접전이 예상됐으나, 경기 초반부터 흐름은 일본 쪽으로 급격히 기울었다.
일본은 경기 시작과 동시에 전방 압박을 강화하며 한국 수비진을 몰아붙였다. 한국 골키퍼 김민정은 연이어 결정적인 선방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팀 전체의 수비 불안 속에서 실점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전반 15분, 한국 수비진이 페널티박스 안에서 공을 빼앗기며 위기를 자초했다. 나가노가 공을 탈취한 뒤 리코 우에키에게 연결했고, 우에키가 침착하게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실점 이후에도 한국은 뚜렷한 반격을 보여주지 못했다. 전반 25분에는 또다시 위험 지역에서 공을 잃었고, 마이카 하마노가 좁은 각도에서 강력한 슈팅으로 추가골을 터뜨리며 점수 차를 벌렸다.
경기 흐름은 이 시점에서 사실상 일본 쪽으로 넘어갔다. 일본은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공간을 허용하지 않으며 경기를 지배했다.
후반전 역시 큰 변화는 없었다. 일본은 후반 30분 구마가이 사키, 후반 36분 레미나 치바의 연속 골로 점수 차를 더욱 벌렸다. 한국은 후반 33분 강채림이 만회골을 기록했지만, 경기 흐름을 바꾸기에는 부족했다.
결국 일본은 4-1 완승을 거두며 2026 여자 아시안컵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일본의 결승 상대는 개최국 호주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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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프엉동(Phương Đông) – 행사·홍보위원 – 전남·광주 베트남교민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