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통령 배우자, 베트남 전통의상 ‘아오자이’ 극찬
24/04/2026 00:26
하노이 — 한국 대통령 이재명의 배우자 김혜경 여사가 베트남 전통의상 아오자이를 착용한 뒤 “분홍빛의 사랑스러운 아오자이를 통해 베트남만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
23일 오전, 또 럼 국가주석의 배우자 응오 프엉리 여사와 김혜경 여사는 베트남 민족학 박물관을 방문해 수상 인형극 공연을 함께 관람했다. 이날 김 여사는 응오 프엉리 여사로부터 선물 받은 아오자이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일정은 이재명 대통령 부부의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베트남 국빈 방문 일정의 일환이다.
현지 매체 K trendy News에 따르면, 김 여사는 감사 서한을 통해 “설레는 마음으로 선물을 받았고, 그 순간을 오래 간직하고자 사진으로 남겼다”며 “아오자이를 통해 베트남의 독특한 미를 직접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김 여사는 응오 프엉리 여사와의 우정이 한·베 관계를 더욱 깊고 풍요롭게 만드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김 여사가 착용한 아오자이는 베트남 디자이너 부 비엣 하가 제작한 작품으로, 실크 소재에 국화 문양을 더한 1930년대 스타일이 특징이다. 원단 수공 직조부터 제작까지 약 5일이 소요된 것으로 알려졌다.
디자이너는 2025년 이후 김 여사의 패션 스타일을 분석해 밝고 부드러운 색감을 선호한다는 점에 착안, 연한 분홍색을 선택했다. 그는 “직접 치수를 재지 못해 걱정이 있었지만, 실제 착용 모습을 보고 완벽하게 어울려 매우 기뻤다”며 “한국 대통령 배우자가 베트남 전통의상을 입어 영광”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 비엣 하 디자이너는 각국 정치인 배우자들을 위한 아오자이를 다수 제작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2025년 7월에는 베트남-러시아 수교 75주년 기념 행사에서 응오 프엉리 여사를 위한 다양한 색상의 실크 아오자이를 선보였으며, 같은 해 3월에는 로런스 웡 총리의 배우자 루 체 루이 여사를 위해 수공 직조 아오자이와 자수 실크 스카프를 제작하기도 했다.
※ 본 콘텐츠는 인공지능 번역 기술을 활용해 작성되었으며, 베트남인 편집자의 검수 및 편집 과정을 거쳤습니다.
콘텐츠 책임자: 프엉동(Phương Đông) – 행사·홍보위원 – 광주·전남 베트남교민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