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뉴스
커뮤니티 뉴스

한국 언론, 서럼 총비서의 방한 높이 평가
한국 주요 언론은 서럼(苏林) 총비서의 대한민국 공식 방문을 잇달아 보도하며, 이번 방문이 양국 관계를 한층 더 심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11-08-2025
공지사항

베트남-한국 협력 문서 10건 교환식, 또 름 총서기와 이재명 대통령 참석
오늘 오전(8월 11일), 또 름( Tô Lâm ) 베트남 공산당 총서기와 이재명 대한민국 대통령은 양국 고위급 대표단과 함께 베트남-한국 간 양자 협력 문서 교환식을 참관했습니다.
11-08-2025
공지사항

베트남-한국, 과학기술 협력을 양국 관계의 새로운 핵심 축으로
서기장 토 럼(Tô Lâm)과 이재명 대한민국 대통령 회담… 과학기술 협력을 양국 관계의 새로운 핵심 축·밝은 이정표로 삼기로 합의
11-08-2025
공지사항

한국, 쏘 름 총서기 국빈 방문 환영 21발 예포 발사
대한민국은 쏘 름( Tô Lâm ) 베트남 공산당 총서기와 부인의 국빈 방한을 맞아 군악대 환영 연주와 함께 21발의 예포를 발사했다.
11-08-2025
공지사항

한국 대통령 이재명: 지정학적 거리를 넘어 더욱 긴밀한 한‑베 관계
이재명 대통령은 대한민국과 베트남의 관계가 단순한 지정학적 거리를 뛰어넘어 훨씬 더 밀접하다고 강조했습니다. 1992년 외교 관계 수립 이래 양국은 정계, 경제, 문화,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하고 상호 이익이 되는 파트너십을 꾸준히 발전시켜 왔습니다.
08-08-2025
공지사항

외국인 근로자 “한국어 배울 시간 없다”… 건설현장 사고 급증
외국인 근로자 “한국어 배울 시간 없다”… 건설현장 사고 급증
최근 한국 건설현장에서 중대재해가 잇따라 발생하며, 외국인 근로자가 전체 사망자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원인으로는 한국어 교육 시간 부족, 안전교육 부실, 열악한 근무환경이 지적되고 있다.
사고와 교육·언어 문제
국내 노동인구 고령화로 외국인 근로자가 인력 공백을 메우고 있지만, 충분한 안전교육과 한국어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아 위험에 더 많이 노출되고 있다.
언어 장벽과 낮은 숙련도는 작업 중 위험 상황을 인지하고 대응하는 데 큰 장애가 된다.
현행 E-9 비자 교육 과정
E-9(비전문취업) 비자를 받기 위해 입국 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교육은 다음과 같다.
한국어 38시간
한국 문화 4시간
노동법 및 민원 처리 2시간
산업안전 3시간
→ 총 47시간 교육 후 입국 가능
입국 후 추가 16시간 교육을 받으면 바로 현장 투입이 가능하다.
하지만 소규모 업체의 경우 추가 교육을 진행하기 어려워, 외국인 근로자가 안전교육 없이 바로 투입되는 경우가 많다. 일부 업체는 불법체류자를 고용해 교육 절차를 회피하기도 한다.
사망률과 개선 노력
매년 40명 이상의 외국인 근로자가 건설현장에서 목숨을 잃고 있다.
지난해: 43명 사망 (전년 55명 대비 감소)
→ 그러나 전체 산업재해 사망자의 40% 이상 차지
대형 건설사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픽토그램(그림문자)으로 정보 전달
번역 앱 개발
모국어 교육 자료 배포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비자 제도 한계와 개선 논의
현행 E-9 비자는 최대 4년 10개월까지만 체류 가능해 숙련 인력 유지가 어렵다.
정부는 일정 요건(임금, 경력, 한국어능력시험 등)을 충족하면 E-7-4(숙련기능인력) 비자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하고 있지만, 외국인 근로자 비율을 내국인의 20% 이하로 제한해 건설업 특성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다.
이에 정부는 현재 선박도장, 항공기 정비, 할랄 도축 등에만 적용되는 E-7-3(특수기능인력) 비자를 건설업에도 시범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올해 안에 거푸집공, 철근공, 콘크리트공 등 고강도·고위험 직종에 한해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08-08-2025
공지사항

베트남항공,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 공식 도입… 무료는 15분뿐
베트남항공,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 공식 도입… 무료는 15분뿐
2025년 8월부터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의 에어버스 A350 노선에서 승객들은 고도 수만 미터 상공에서도 웹 서핑, 이메일 송수신, 온라인 업무 등을 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서비스 도입에 따라 탑승객은 최초 15분 동안 무료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이후에는 유료 요금제가 적용된다. 요금제는 ▲5달러 – 전 구간 메시지 서비스 무제한 ▲10달러 – 1시간 고속 웹 접속 ▲20달러 – 전 구간 무제한 접속으로 구성돼 있다.
베트남항공은 최대 60Mbps 속도를 제공한다고 밝혔으며, 이를 통해 비행 중에도 지상과 동일한 수준의 온라인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08-08-2025
공지사항

윤은혜, 13년간의 침묵 뒤 드러난 미혼 이유
윤은혜, 13년간의 침묵 뒤 드러난 미혼 이유
“맞아요, 제 기준이 높아요. 그런데 그걸 낮출 수가 없어요! 오랫동안 기다린 게 아까워요. 제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 얼마나 오래 기다렸는데요. 그렇게 생각하다 보니… 벌써 10년이 넘었네요.”
2025년 3월 21일 방송된 《전현무 플랜 2》에 출연한 윤은혜는 자신이 13년 동안 연애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처음에는 독신이 선택이 아니라, 온전히 일에 몰두한 결과였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공개적인 비판과 상처로 인해 마음을 닫고 인간관계를 멀리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말 많이 상처받았어요. 인생에서 중요한 모든 일이 미뤄졌죠. 왜 사람들은 자신이 보고 싶은 모습만 보려고 할까… 그런 생각만 했습니다.”라고 털어놨다.
그 때문에 그 긴 시간 동안 손을 잡은 사람도, 데이트한 적도 없었으며, 심지어 누군가 “나 누구랑 저녁 먹었어”라는 말을 하는 것만 들어도 마음이 허전했다고 한다.
드라마 《궁》으로 전성기를 누릴 때는 결혼을 간절히 원했지만, 정작 그 성공이 결혼의 꿈을 미루게 만든 원인이 됐다. 그러나 약 10년간 스스로 치유하며 대중의 시선을 담담히 받아들이는 법을 배운 그녀는 이제 마음을 열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3년 안에 결혼하고 싶어요.”
또한 대중의 시선을 끈 또 다른 부분은 그녀와 15년 넘게 함께 일한 매니저와의 특별한 관계였다. 이 매니저는 7년 동안 같은 집에 살며 윤은혜와 함께 식사를 챙기고 사소한 이야기까지 나누는 ‘가족 같은 존재’다. 윤은혜는 “친언니보다 저를 더 사랑해주는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물론 에어컨 온도를 두고 다투거나 설거지를 깜빡하는 등 사소한 갈등도 있었지만, 서로를 이해하고 수많은 어려움을 함께 이겨냈다.
한때 1세대 한류 열풍을 이끈 대표 배우였던 윤은혜는 《궁》, 《포도밭 그 사나이》, 《커피프린스 1호점》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연기뿐 아니라 감독, 스타일리스트, 프로듀서 등 다양한 분야에도 도전했으나, 2015년 디자인 표절과 이미지 논란 이후 연예계 활동을 점차 줄였다.
최근 몇 년간 그녀는 예능과 토크쇼를 통해 보다 솔직하고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며 대중 앞에 다시 섰다. 비록 전성기 시절만큼의 화려함은 없지만, 있는 그대로의 삶을 살아가고 스스로를 치유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그녀의 모습은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준다.
08-08-2025
문화예술 · 관광

“저기요, 빨리 드세요” – 혼밥 손님에 무례한 속초 유명 음식점, 비난 쇄도
“저기요, 빨리 드세요” – 혼밥 손님에 무례한 속초 유명 음식점, 비난 쇄도
강원도 속초의 한 오징어 전문 시장 내 음식점이 혼자 온 손님에게 무례하게 대하고, 주문량이 적은 손님을 차별했다는 이유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논란은 한 유튜브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 속 여성 관광객은 혼자 식사를 위해 해당 식당을 방문해 생오징어, 오징어찜, 소주 한 병을 주문하고 바다 전망이 보이는 야외 테이블에 앉았다. 그러나 음식이 나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 직원이 계속 자리를 실내로 옮기라고 요구했고, 손님이 당황해하자 “거기서 드실 거예요? 빨리 드세요, 너무 오래 걸리잖아요”라며 불쾌한 어투를 보였다.
이뿐만 아니라, 다른 테이블에서는 적은 양만 주문한 손님에게 “이렇게 조금 시켜서 무슨 장사가 돼요? 수건 달라, 그릇 달라, 채소 달라…”라며 큰소리로 불만을 표출해 주변 손님들이 불편한 상황을 목격하게 됐다.
영상이 퍼지자 네티즌들은 “손님 유치할 때만 친절하고, 주문 적으면 태도 바뀐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사태가 커지자 속초시는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고, 해당 업소를 포함한 상인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태도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는 또한 해당 음식점에 경고 조치를 내렸으며, 재발 시 영업정지 처분을 내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08-08-2025
교류 및 생활

외국인 관광객 바가지·승차 거부… 서울시, ‘택시 갑질’ 100일 특별 단속 돌입
외국인 관광객 바가지·승차 거부… 서울시, ‘택시 갑질’ 100일 특별 단속 돌입
매년 3천만 명이 찾는 관광도시를 목표로 하는 서울이 오래된 난관에 다시 직면했다. 바로 외국인 승객을 상대로 한 ‘택시 바가지’와 승차 거부 문제다.
서울시가 8월 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에만 306건의 승차 거부 및 부당 요금 사례가 적발됐다. 이는 2024년 한 해 전체(321건)에 거의 맞먹는 수치다. 경고 조치를 포함한 전체 위반 건수는 1,600건을 넘어, 관광객들의 부정적인 체감이 예외적인 일이 아님을 보여준다.
사태가 심각해지자 오세훈 시장은 즉각 강력 대응을 지시했다. 서울시 교통국은 8월 6일 ‘100일 특별 단속’을 발표하고, 공항·쇼핑센터·관광명소 등 주요 거점에서 택시 단속 인력을 총동원하기로 했다.
대표적인 위반 사례는 다음과 같다.
미터기를 켜지 않고 도착지에서 임의로 요금 요구
의도적으로 우회 운행
공항에서 앱 호출 승객을 거부하고 현장 승차만 유도
운행 중 앱 내비게이션을 끄고 현금 결제 요구
그러나 단속에는 한계도 있다. 일부 운전기사들이 비공개 채팅방에서 단속 정보를 공유하며 피해 다니고, 시 단속 인력도 2024년 43명에서 올해 34명으로 줄었다.
이에 서울시는 QR코드 신고 시스템을 도입해 승객이 영수증에 인쇄된 코드를 스캔하면 즉시 신고할 수 있도록 하고, 택시 회사별 서비스 평점 제도를 개편해 민원 다발 업체에 대한 벌점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이 문제는 10년 넘게 지속돼 왔다. 서울은 ‘아시아에서 대중교통 사용이 가장 편리한 도시’라는 국제적 평가를 받고 있지만, 택시 서비스는 여전히 오점으로 지적된다.
이번 100일 작전이 과연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관광 수요 속에서 서울 택시의 명예를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08-08-2025
공지사항

부산 코인노래방 사장, ‘마이크 끓여 소독’ 논란
부산 코인노래방 사장, ‘마이크 끓여 소독’ 논란
부산의 한 코인노래방 사장이 마이크 헤드를 끓는 물에 넣어 소독하는 영상을 올리면서 온라인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8월 6일 해당 사장은 “한 달에 한 번 소독한다”며 “마이크 헤드를 분리해 스펀지를 교체하고, 금속 부분은 끓는 물에 삶은 뒤 햇볕에 말린다”고 설명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붉게 변한 끓는 물 속에 마이크 헤드가 둥둥 떠 있어 일부 네티즌들은 “족발 삶는 냄비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장은 “손님들이 먹으면서 노래를 부르다 보니 침, 음식물, 립스틱 자국이 묻는다. 삶으면 다 빠진다. 물이 붉게 변한 건 립스틱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네티즌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일부는 “그건 립스틱이 아니라 금속 녹물”이라며 “금속 마이크를 삶으면 코팅이 벗겨져 당연히 물 색이 변한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몇 번만 삶아도 마이크에 녹이 슬고, 립스틱을 통째로 넣어도 저 색은 안 나온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사장은 “직접 마이크를 삶아본 적이 없으니 모르는 것”이라며 “마이크가 깨끗하면 물이 저렇게 안 변한다. 이건 오래 쌓인 립스틱, 먼지, 오염물질 때문”이라고 반박했다.
여론은 두 갈래로 나뉘었다. 한쪽은 “세심한 위생 관리가 인상적이다”, “마이크를 이렇게까지 삶는다면 가게도 깨끗할 것”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반면 다른 쪽은 “사람은 좋지만 방법이 틀렸다”, “마이크는 수건이 아니다”, “소독용 알코올만 뿌려도 충분하다”, “마이크가 2층까지 녹슬었겠다”는 비판을 내놓았다.
08-08-2025
공지사항

한국 전 영부인 김건희, 스캔들 관련 사과
김건희 전 대한민국 영부인이 각종 부패 의혹과 관련해 특별검사팀에 출석하면서 대국민 사과를 했다. 이번 스캔들은 남편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임기 내내 그림자를 드리운 사건으로 평가된다.
07-08-2025
공지사항

재벌가에서 의절당한 딸의 인생 이야기
대한민국 대표적인 재벌가에서 성장한 김성주 회장은 정략결혼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가족에게 의절당했지만, 스스로 패션 제국을 일궈냈습니다.
07-08-2025
인물

베트남-한국, 향후 고위급 방문 성공적 개최 위해 협력
8월 6일, 베트남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 부이 탄 손(Bùi Thanh Sơn)은 대한민국 조현(Cho Hyun) 외교부 장관과 전화 회담을 가졌다.
07-08-2025
공지사항

신태용 감독,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사임
신태용 감독이 K리그1 디펜딩 챔피언 울산 현대 사령탑을 맡기로 하면서 대한축구협회(KFA) 부회장직에서 사임했다.
07-08-2025
스포츠 및 행사

베트남 방문 외국인: 중국 1위, 한국 2위
베트남 통계청(재정부 산하)에 따르면, 2025년 7월까지 베트남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1,223만 명에 달했다. 이 중 중국이 310만 명 이상으로 1위를 차지했다.
07-08-2025
예술 활동

한국 기업, 자라이성에 550ha 규모 리조트·골프장 개발 추진
한국 기업이 총 6,000만 달러를 투자해 550헥타르 규모의 리조트·골프장 복합단지 2곳을 개발하겠다고 제안하자, 자라이성 지도부는 투자자가 신속하게 프로젝트를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07-08-2025
공지사항

2NE1 박봄, 건강 문제로 활동 중단… “팬 여러분의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2NE1 박봄, 건강 문제로 활동 중단… “팬 여러분의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8월 6일, 소속사 D-Nation 엔터테인먼트는 그룹 2NE1의 메인보컬 박봄이 건강상의 이유로 모든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판단이 내려졌으며, 이에 따라 박봄은 예정된 스케줄에 참여하지 않게 되었다.
D-Nation은 “완전체 2NE1의 활동을 기다려온 팬분들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송구스럽다”며, “박봄이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 또한 무대에 오르는 CL, 산다라박, 민지에게도 많은 격려와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봄은 지난해 말 서울에서 열린 ‘WELCOME BACK’ 콘서트 이후로 2NE1의 여러 활동에 불참해왔다. 미국 LA와 태국 방콕 공연, 그리고 지난 7월 26일 부산 워터밤 페스티벌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1984년생인 박봄은 특유의 파워풀한 보컬로 2NE1의 음악적 색깔을 만들어온 핵심 멤버다. 그러나 그동안 여러 차례 건강 및 정신적 문제로 인해 활동에 어려움을 겪어온 바 있다. 최근에는 배우 이민호의 사진을 SNS에 연달아 게재하며 “남편”이라고 표현해 팬들 사이에서 심리 상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이번 활동 중단 소식에 일부 팬들은 향후 박봄이 그룹 활동을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을 나타냈다. 하지만 많은 팬들은 그녀의 빠른 회복과 무대 복귀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박봄이 당분간 활동을 쉬는 동안, 2NE1은 오는 9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Waterbomb Bali 2025’를 포함한 예정된 활동을 CL, 산다라박, 민지 3인 체제로 이어갈 예정이다.
06-08-2025
공지사항

신세계 백화점 폭탄 테러 협박… 용의자 체포
신세계 백화점 폭탄 테러 협박… 용의자 체포
8월 6일, 유튜브 댓글에 신세계 백화점 폭파를 암시하는 글을 남긴 20대 남성이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그는 댓글에
“나도 신세계를 폭파하겠다”는 협박성 내용을 작성했다.
하루 전인 5일에는 제주에서 초등학생이 비슷한 폭탄 협박 글을 올려 체포되기도 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곧바로 특공대를 투입해 스타필드 하남, 용인 수지점 등 주요 신세계 지점을 수색했다.
용의자는 6일 새벽 경남 지역에서 긴급 체포되었으며, 조사 결과 실제 폭탄은 설치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수색 과정에서도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현재 신세계 전 지점은 정상 운영 중이다.
경찰은 “공공의 불안을 조성하는 협박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할 것”이라며 강력한 처벌 방침을 밝혔다.
06-08-2025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