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의 힘···한국어, 미국 음악시장 '3대 언어' 부상
문화예술 · 관광
02/07/2026 00:25
K팝이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면서 세계 최대 규모인 미국 음악 시장에서 한국어가 ‘3대 언어’로 자리 잡았다.

▲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지난 3월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ARIRANG)' 공연을 펼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음악·엔터테인먼트 데이터 집계 매체 루미네이트(Luminate)는 올해 1분기 기준 미국 음악 스트리밍 시장에서 한국어 점유율이 1.1%를 기록하며 영어(86.0%), 스페인어(9.5%)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어 점유율은 지난 2023년과 2024년 각각 0.7% 수준이었으나, 2025년 1.1%로 상승한 이후 올해 1분기까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루미네이트는 "올해 1분기 미국 내 한국어 스트리밍은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비롯한 K팝 센세이션에 힘입어 1.1%의 점유율을 굳건하게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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