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병력 급감에 전투용 로봇 도입 검토… 현대차 로봇 전선 배치 가능성
12/05/2026 10:20
심각한 인구 감소로 병력 부족 문제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 정부가 현대자동차그룹의 로봇 기술을 군 전선에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미국 Bloomberg 통신은 11일(현지시간), 한국군이 현대자동차그룹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로봇을 군 전선에 배치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인공지능(AI) 기반 자율 시스템 투자를 확대해 갈수록 심화되는 병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한국 국방부는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 미래 전장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첨단 과학기술 기반 군 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Korea Economic Daily 에 따르면, 군 당국은 감시·정찰·군수 지원 등 비전투 분야를 중심으로 로봇 및 자동화 장비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거론되는 장비로는 Boston Dynamics 의 4족 보행 로봇 ‘스팟(Spot)’, 현대차그룹의 이동형 플랫폼 ‘MobED’, 그리고 착용형 근력 보조 장치 ‘X-ble Shoulder’ 등이 있다.
이번 논의는 아시아 4위 경제 대국인 한국이 심각한 저출생 문제로 상비군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반면 북한은 핵·미사일 위협 수위를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어 안보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다.
실제로 한국의 상비군 규모는 최근 6년 사이 약 20% 감소해 현재 약 45만 명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국방부는 오는 2040년에는 병력 규모가 35만 명 수준까지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 정부는 기존의 병력 중심 군 구조에서 벗어나 기술 중심의 미래형 전투 체계로 전환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 입장에서도 군사 분야 계약은 로봇 사업 확대 전략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Samsung 계열 증권사의 애널리스트 에스터 임(Esther Yim)은 보고서를 통해 “스팟 로봇이 한반도 비무장지대(DMZ)에 배치될 경우, 해당 기술이 상업·산업 영역을 넘어 군사 분야에서도 높은 활용 가능성을 입증하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해당 로봇은 과거 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의 마러라고(Mar-a-Lago) 리조트 경비 순찰에도 활용된 바 있다.
에스터 임은 이어 “로봇 산업은 기존 산업 구조의 제약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분야”라며 “자율주행 차량에 적용된 전기·전자 기술을 적극 활용할 수 있어 대규모 상용화와 배치 속도를 더욱 높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 본 콘텐츠는 인공지능(AI) 번역 기술을 활용해 번역되었으며, 이후 베트남인 편집자의 편집 및 검수를 거쳤습니다.
콘텐츠 책임자: 프엉동(Phương Đông) – 행사·홍보위원 – 광주·전남 베트남교민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