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에 넣으면 안 되는 식품… “감자 보관 습관, 발암물질 생성 위험”
28/05/2026 09:40
한국의 한 의사가 감자를 냉장고에 보관하는 습관이 전분을 당으로 변화시키고, 고온 조리 시 발암물질을 생성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일반적으로 냉장고는 식품의 신선도를 오래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지만, 일부 식재료는 저온 환경에 노출될 경우 오히려 인체에 해로운 물질을 생성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부산에서 활동하는 소화기내과 전문의 김태균 씨는 유튜브 의학 채널 ‘Dr. Dingyo’를 통해 냉장 보관 시 발암 가능 물질이 생성될 수 있는 식품에 대해 경고했다. 그가 특히 강조한 식재료는 바로 감자다.
김태균 전문의는 감자를 낮은 온도에서 보관할 경우 내부 전분이 당으로 전환된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상태의 감자를 고온에서 튀기거나 조리하면 ‘아크릴아마이드(acrylamide)’라는 발암물질이 생성될 수 있다. 그는 여러 연구 결과를 인용하며, 아크릴아마이드가 국제적으로 ‘2군 발암물질’로 분류되며 난소암 등 암 발생 가능성과 신경계 독성을 유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당으로 변환된 감자는 혈당 조절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김 전문의는 발암물질 축적 위험을 줄이기 위해 감자를 찌거나 삶아 먹을 것을 권장했다. “아크릴아마이드는 120도 이상의 고온에서 형성되기 때문에 찐 감자는 건강에 해롭지 않다”며 “튀김 요리를 할 경우에는 가능한 한 낮은 온도와 짧은 시간 내에 조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감자를 삶거나 찌는 방식이 가장 안전한 조리법이다. 아크릴아마이드에 장기간 노출될 경우 알츠하이머와 같은 신경퇴행성 질환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으며, 튀김류 섭취는 당뇨병 위험도 높일 수 있다. 실제로 British Medical Journal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감자튀김은 제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을 유의미하게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감자를 올바르게 보관하고 섭취할 경우 건강에 유익한 식품이기도 하다. 한국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감자는 칼륨이 풍부해 체내 나트륨 배출을 돕고, 짠 음식 섭취로 인한 부종을 완화하며 혈압 조절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또한 감자에 풍부한 비타민C는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다른 식재료와 달리 감자의 비타민C는 열에 비교적 강해 조리 후에도 영양 손실이 적은 편이다. 이와 함께 감자는 항염 작용도 지니고 있어 위염이나 위궤양을 자주 겪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감자의 영양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서늘하고 어두우며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부 소비자들은 세척 후 건조하여 보관하지만, 실제로는 흙이 묻은 상태 그대로 종이 상자 등에 담아 보관하는 것이 권장된다. 특히 햇빛에 노출될 경우 감자 껍질이 녹색으로 변하면서 ‘솔라닌(solanine)’과 같은 독성 물질이 생성될 수 있으므로, 빛을 차단할 수 있는 재질로 덮어 보관해야 한다.

※ 본 콘텐츠는 인공지능 번역 기술을 활용해 작성되었으며, 베트남인 편집자의 교정·검수를 거쳤습니다.
책임자: 프엉동(Phương Đông) – 행사·홍보위원 – 광주·전남 베트남교민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