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한국 교역 규모 2030년까지 1,500억 달러 달성 목표
31/01/2026 22:41
베트남–한국 교역 규모 2030년까지 1,500억 달러 달성 목표
1월 30일 오후,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회 본부에서 또 럼(To Lam) 베트남 공산당 총서기와 이재명 대한민국 대통령 간 전화 통화가 이루어졌다.

통화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베트남을 지역 내 외교 정책 추진에 있어 핵심적이고 우선적인 협력 파트너로 인식하고 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또 럼 총서기와 긴밀히 협력해 양국 관계를 더욱 실질적이고 효과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또 럼 총서기는 제14차 베트남 공산당 전국대표대회가 거둔 중요한 성과를 공유하며, 이번 대회가 40년간의 도이머이(쇄신) 성과를 심도 있게 총결산하고 향후 국가 발전을 위한 주요 방향을 제시하는 역사적 책임을 완수했다고 설명했다.
양측은 정치적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는 것이 베트남–한국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강화하는 핵심 기반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하며, 고위급 및 각급 대표단 교류 확대, 국방·안보 협력 강화, 국방 산업 프로젝트 및 군수 무역 협력 추진에 합의했다.
또한 양국 정상은 양자 관계의 핵심 축인 경제 협력에서 실질적인 도약을 이루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반도체, 첨단 전자기기 제조 등 첨단 산업 분야에서 한국 기업들의 베트남 투자를 확대하고, 대형 한국 기업들의 프로젝트를 통한 가치사슬 기반의 전문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상호 무역 촉진과 시장 개방을 지속하며, 2030년까지 양국 교역 규모를 1,500억 달러로 확대하는 목표를 조기에 달성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또 럼 총서기는 이재명 대통령의 베트남 조기 방문을 정중히 초청했으며, 이재명 대통령은 이를 기쁘게 수락했다.
TTXVN 보도.







































































































